개인 차원의 ‘일’ 뿐 아니라, 일을 하는 사람과의 ‘관계’, 그리고 일하는 사람이 모인 집단인 조직까지… ‘일’은 꽤 복잡하게 엉켜있는 쉽지 않은 주제입니다.

아직 갈 길은 멀지만 워디랩스는 지난 2016년부터 워크디자인, 조직 내 협업, 조직문화개발을 주제로 코칭과 컨설팅 활동으로 크고 작은 회사를 만나오며 일로 만나는 ‘희노애락’ 함께 하고 있습니다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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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크디자인 태국어 출간 Amarin Books, 2021 

 

최혜은 “어떻게 ‘일’해서 생존할 것인가”

yes24 『워크디자인』 최혜은 저자 인터뷰

누구나 일을 하지만, 과연 ‘나다운 일’을 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. 일에 재미를 좀 붙였는가 싶으면 사람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고, 사람이 좋아 시작한 일인데 전망이 없는 듯 보이면 자꾸 기운이 빠진다. 연차가 높아질수록 일에 대한 고민은 줄어들고 실력은 늘어나리라고 믿었는데, 오히려 생각지 못한 고민만 많아지고 해결책은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. 

『워크디자인』은 이 같은 고민과 이를 풀어내는 방법을 ‘일을 디자인하는 능력’으로 소개한다. 일을 디자인하는 연구소인 워디랩스 대표와, 전 애플 비즈니스 코치이자 비즈니스 심리학자인 두 저자가 각각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만나온 일하는 사람들의 심리적 갈등과 이슈를 인터뷰, 코칭, 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십수 년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 축적한 결과물이다. 두 저자가 세운 연구소 ‘워디랩스’는 현실적으로 직면한 자신의 일과 일을 둘러싼 여러 갈등과 상황을 건강하고 바라보고,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변화 역량을 키우는 교육회사이다. 

공저자 중 한 사람인 최혜은 대표는 일하는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보고 듣고 경험하며, ‘교육’이라는 변화를 돕는 툴(Tool)로 풀어내는 데 십여 년 넘게 고군분투해왔다. 언택트 시대에도 다양한 강연 및 코칭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최혜은 저자에게 일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커리어를 발전시키는 방법에 대해 물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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